동신대 '제2회 호남사이버보안 콘퍼런스' 개최

광주CBS 박요진 기자 2021. 9. 2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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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는 오는 11월 4~5일 이틀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제2회 호남사이버보안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동신대와 전남대가 공동주관하고 한국정보보호학회 호남지부와 광주시, 한국전력공사, 국가정보원 지부가 공동 주최한다.

입상자에게는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과 한전KPS 사장상,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상, 한국정보보호학회 호남지부장상을 수여하고 대회 제출 논문을 학회지에 게재할 수 있는 자격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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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제공

동신대는 오는 11월 4~5일 이틀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제2회 호남사이버보안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동신대와 전남대가 공동주관하고 한국정보보호학회 호남지부와 광주시, 한국전력공사, 국가정보원 지부가 공동 주최한다.

호남지역의 지자체, 국가기관 및 공공기관, 대학, 중‧고등학교, 정보보안업체 등 50여 개 기관, 400여 명이 에너지융합보안경진대회, 웹취약점분석 해커톤 대회, 창업메이커톤, 학술대회, 전문가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에너지융합보안경진대회는 일반부와 대학부로 나눠 오는 10월21일 개인전 방식으로 온라인 예선을 진행한 뒤 콘퍼런스 기간 본선을 치른다.

웹취약점분석 해커톤 대회는 대학부와 중‧고등부로 나눠 팀별 경기로 진행하며, 온라인 예산을 통과한 팀들이 본선에서 경쟁을 펼친다. 두 대회 모두 오는 10월13일까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대회 입상자들에게는 총 1천만 원 상당의 상금과 광주시장상, 광주시교육감상, 한국전력공사 사장상, 전력거래소 이사장상, 한전KDN 사장상, 사학연금 이사장상이 수여된다.

학술대회는 오는 10월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학술 논문을 모집하고, 이 가운데 선정된 우수 논문을 콘퍼런스에서 발표한다. 입상자에게는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과 한전KPS 사장상,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상, 한국정보보호학회 호남지부장상을 수여하고 대회 제출 논문을 학회지에 게재할 수 있는 자격을 준다.

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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