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쓰리디팩토리, 디지털휴먼과 스포츠 메타버스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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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콘텐츠와 디지털 휴먼 제작 등 메타버스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인 쓰리디팩토리가 오는 10월 6일 진행되는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에 메타버스와 디지털 휴먼을 선보인다.
지난 2008년 창립된 쓰리디팩토리는 3D 콘텐츠와 VR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사업을 진행 중이며 지난 2018년부터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가상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쓰리디팩토리가 준비 중인 글로벌 스포츠클럽 메타버스 콘텐츠도 이번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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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VR 콘텐츠와 디지털 휴먼 제작 등 메타버스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인 쓰리디팩토리가 오는 10월 6일 진행되는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에 메타버스와 디지털 휴먼을 선보인다.
지난 2008년 창립된 쓰리디팩토리는 3D 콘텐츠와 VR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사업을 진행 중이며 지난 2018년부터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가상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한 15개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에 뽑혀 시장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쓰리디팩토리는 디지털휴먼을 꾸준하게 선보이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디지털휴먼은 실존 인물이나 과거의 인물, 가상의 인물을 디지털로 현실에 구현하는 기술로 메타버스에서 널리 활용될 것으로 점쳐지는 기술이다.
지난 2016년에는 故김광석 홀로그램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2017년과 2018년에는 연이어 故신해철, 故유재하 홀로그램 콘서트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콘서트에서 공개됐던 디지털휴먼은 이번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 현장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쓰리디팩토리가 준비 중인 글로벌 스포츠클럽 메타버스 콘텐츠도 이번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인기 축구 클럽의 경기장과 휴식 장소를 메타버스 공간에 제작하고 이용자가 이곳을 방문하고 서로 호흡할 수 있는 콘텐츠다.
과기정통부와 4차산업혁명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등이 후원하고 지디넷코리아가 주관하는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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