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북런던 더비 나서지 못할 이유 없다" 풋볼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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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해결사 손흥민이 아스날과 '북런던 더비'에 나설 것이라는 현지 매체의 전망이 나왔다.
토트넘과 아스날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21-2022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북런던 더비'인 토트넘과 아스날은 올 시즌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은 북런던 더비에 나서지 못할 이유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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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토트넘 해결사 손흥민이 아스날과 '북런던 더비'에 나설 것이라는 현지 매체의 전망이 나왔다.
토트넘과 아스날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21-2022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북런던 더비'인 토트넘과 아스날은 올 시즌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3승 2패 승점 9점으로 7위이고 아스날은 2승 3패 승점 6점으로 13위다.
풋볼런던은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전망했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은 북런던 더비에 나서지 못할 이유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첼시전에 풀타임 뛴 그는 울버햄튼과 카라바오컵에서는 후반 16분에 나섰다. 팀 전체적인 경기력이 좋지 않았던 것은 사실.
이 매체는 스티븐 베르바인은 경기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A매치 기간 중 부상을 당한 베르바인은 렌과의 유로파컨퍼런스리그 경기에 나섰다. 그러나 30분만에 다치면서 교체아웃됐다. 또 루카스 모우라도 마찬가지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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