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남구, 문화정보도서관 새단장 등

김혜인 2021. 9. 2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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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봉선동 문화정보 도서관이 9개월 만에 보수공사를 마치고 문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남구 문화정보도서관은 지난 2003년 개관 뒤 주민들에게 지식·정보를 제공해오며 문화 향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남구는 2019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생활 SOC 복합화 공모'에 선정돼 지난해 24억 원을 들여 공사를 추진했다.

광주 동구는 도로조명 민원 처리를 위해 '도로조명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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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는 봉선동 문화정보 도서관이 9개월 만에 보수공사를 마치고 문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도서관 5층은 2개의 자료실을 포함해 어린이 독서 공간으로 활용된다.

6층엔 만남 장소와 종합자료실·동아리방·보존실, 7층은 열람실·휴게공간이 들어선다.

남구 문화정보도서관은 지난 2003년 개관 뒤 주민들에게 지식·정보를 제공해오며 문화 향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시설 노후화로 재정비 필요성이 제기됐다. 남구는 2019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생활 SOC 복합화 공모'에 선정돼 지난해 24억 원을 들여 공사를 추진했다.

동구, QR코드로 보안등 고장신고 하세요


광주 동구는 도로조명 민원 처리를 위해 '도로조명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약 3900개 보안등을 데이터화해 민원 접수 이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다.

동구는 전봇대에 QR코드 또는 관리번호가 부착된 표찰을 붙여 주민들이 고장 시 손쉽게 해당 코드를 촬영해 부서에 알릴 수 있도록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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