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늦둥이 출산 늦게 밝힌 이유 "두 달 인큐베이터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구라(51)가 늦둥이를 얻은 가운데 해당 사실을 일찍 알리지 못한 이유를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김구라는 "저도 언젠가 말씀을 드리려 했다. 아이가 건강하지만, 일찍 나왔기 때문에 병원 검사도 더 꾸준하게 받아야 하고 그런 상황이 있다"며 "그래서 다른 프로그램에서 '둘째 가져요' 이럴 때 선뜻 말하지 않았다. 이해를 해달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김구라(51)가 늦둥이를 얻은 가운데 해당 사실을 일찍 알리지 못한 이유를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24일 김구라는 아들 MC그리(김동현)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통해 "김구라가 출산 소식을 밝히지 못한 이유. 다 말씀드리겠습니다" 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많은 분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렇게 축하해 줄 몰랐다"며 "나름대로 사정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이가 좀 일찍 나와서 두 달을 인큐베이터에 있었다. 그 상황에서 얘기하는 게 좀 아닌 것 같았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아내가 저를 많이 이해해줘 아이 계획이 없었다. 그러다 저희에게 갑작스럽게 아이가 생겨 너무 즐겁고 좋은 일인데, 아내가 나이는 저보다 12살 어리지만 마흔 살 가까이 됐고 적은 나이는 아니라 처음에 조심했다"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저도 언젠가 말씀을 드리려 했다. 아이가 건강하지만, 일찍 나왔기 때문에 병원 검사도 더 꾸준하게 받아야 하고 그런 상황이 있다"며 "그래서 다른 프로그램에서 '둘째 가져요' 이럴 때 선뜻 말하지 않았다. 이해를 해달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재혼한 김구라와 12살 연하 A 씨는 결혼 생활 약 1년 만에 아이를 갖게 됐다. MC그리에게는 23살 차이 동생이 생겼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접종률 오르는데 확진자 폭증 왜?…10명중 6명 접종률 낮은 청장년층
- "성형수술 실패로 은둔자 생활"…전설적 슈퍼모델 눈물의 호소
- "김밥집 이모 루이비통 가방에 구찌 신발"…별점 테러한 손님
- '물뽕'에 동성애 난교파티까지…카톨릭 사제의 이중생활 [박상용의 별난세계]
- "곰팡이 선물세트 받아온 경비원 아버지…너무 화가 납니다"
- 이상화, 브라톱 입고 ♥강남과 데이트 "컬러풀한 날씨" [TEN★]
- 이유리 "한가인=여배우 미모 1위, 마음씨는 이민영" ('편스토랑')
- '추성훈♥' 야노시호, 군살 찾아볼 수 없는데 "사랑이가 배에 살쪘다고" [TEN★]
- "주말극에 이렇게 진한 스킨십해도 되나?"…윤진이♥안우연, 수위 걱정 ('신사와 아가씨')
- 방탄소년단, '버터'로 美 레코드산업협회 두 번째 '더블 플래티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