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가 전하는 9월 24일 종합뉴스 예고

2021. 9. 2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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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확진 2,434명 '최대'…"내일 더 늘 것" 국내 하루 확진자가 2,434명 나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는데, 정부는 "확진자 수가 내일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의 72.3%가 수도권에서 나왔고, 대구에서는 유흥시설과 사우나발 집단감염 누적 확진자가 128명으로 늘었습니다.

▶ 김여정 "종전선언 좋은 발상"…7시간 만의 변화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에 대해 "적대시를 철회한다는 의미에서 흥미있는 제안이고 좋은 발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부장의 발언은 오늘 오전 종전선언을 '시기상조'라고 했던 이태성 외무성 부상의 담화 7시간 만에 나온 입장으로 보다 긍정적 신호로 풀이됩니다.

▶ "대장동 핵심은 화천대유 소유자·특혜 여부" 박범계 법무장관이 '대장동 특혜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수사에 대해 "핵심은 화천대유 소유자가 누구냐, 특혜를 줬는지 여부"라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수사가 대선에 영향을 줘서는 안 된다는 질문에 "선거 영향 여부도 중요한 고려 요소겠지만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는 것도 대단히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빗길 부상자 돕던 의사 2차사고 '참변' 추석 연휴 때 성묘에 나섰던 60대 의사가 고속도로 교통사고 부상자를 도우려다 2차 사고를 당해 숨졌습니다. 의사 이 모 씨는 지난 22일 남해고속도로 진주나들목 인근에서 빗길 사고 부상자를 돕고 돌아오던 중 빗길에 미끄러진 다른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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