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 동의 없이 휴대전화 검사한 간부.. "사진 확대해 불쾌했다"

빈재욱 기자 입력 2021. 9. 24. 1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군에서 병사 휴대전화를 동의 없이 검사했다는 제보가 올라왔다.

이어 "그러던 중 휴대전화를 내기 전에 저희 근무대보다 앞에 냈던 병사들에게서 갤러리(휴대전화 안에 저장된 사진을 보는 애플리케이션)를 검사한다는 말이 돌았다"며 "잠금을 해제하고 드리니 갤러리에 들어가셔서 부대의 위치와 관련된 항목을 들어갔다"고 적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일 페이스북 페이지에 병영에서 병사 동의 없이 간부가 병사의 휴대폰을 검사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이미지투데이
육군에서 병사 휴대전화를 동의 없이 검사했다는 제보가 올라왔다.

24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5군 지사 한 육군 병사라고 밝힌 제보자가 글을 적었다. 그는 "지난 20일 오후 9시에 휴대전화를 반납하는 시간이었다"라며 "휴대전화 반납하기 10분 전에 방송으로 근무대별로 휴대전화 전원을 켜고 반납하라는 방송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던 중 휴대전화를 내기 전에 저희 근무대보다 앞에 냈던 병사들에게서 갤러리(휴대전화 안에 저장된 사진을 보는 애플리케이션)를 검사한다는 말이 돌았다"며 "잠금을 해제하고 드리니 갤러리에 들어가셔서 부대의 위치와 관련된 항목을 들어갔다"고 적었다.

제보자는 해당 간부가 갤러리에 있는 사진을 보며 사진에 관한 질문을 했다며 "뒤에서 대기하고 있던 다른 사람들도 있었는데 사진을 하나씩 확대하면서 불쾌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해당 부대는 "충분한 설명과 개인 동의 없이 휴대전화 내 사진을 확인하는 등 방법과 절차 면에서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며 "향후 개인정보에 대한 권리를 철저히 보장하며 보안규정을 준수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머니S 주요뉴스]
"뼈 때리는 얘기" 오은영, 故최진실 아들에게 왜?
"여성에게 불공평해"… '오징어게임'은 여혐?
'김연경에 삿대질' 김구라 "봉준호가 한 건 인사냐?"
전지현, 남편과 다정하게 데이트… 목격된 곳은 어디?
"50대인데 여전히 예쁘네"… 이영애, 일상 공개
"남편인데 어색해"… 함소원, '♥진화'에 키스 돌진?
"노엘 범죄행위는 장제원 때문" 국회의원직 박탈?
"가수가 UN에 왜 가냐고?"… 슈가, 악플러에 일침
"또 반했다"… 제니, 리사 퍼포먼스에 감탄
"돈 얼마나 많길래"… 팝핀현준, 럭셔리 슈퍼카 공개

빈재욱 기자 binjaewook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