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생활권 정원 확충 74억 9천만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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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국비 40억 원 등 74억 9천만 원을 투입해 생활밀착형 실내 정원과 실외 정원, 스마트가든 등 생활권 정원 확충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도서관과 공공 청사 등 생활권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청주와 제천 등 실내 4곳과 실외 7곳에 정원을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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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국비 40억 원 등 74억 9천만 원을 투입해 생활밀착형 실내 정원과 실외 정원, 스마트가든 등 생활권 정원 확충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도서관과 공공 청사 등 생활권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청주와 제천 등 실내 4곳과 실외 7곳에 정원을 만들 예정이다.
또 산업단지 8곳과 공공시설 5곳 등 모두 13곳의 실내에는 자동화 관리 기술을 도입한 스마트가든도 조성한다.
충북도는 이 밖에도 제천과 보은, 음성에 지방공원 조성을 비롯해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정원관리인 운영 사업 등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정원 분야에서 역대 최대인 국비 40억 원을 확보해 생활밀착형 실내외 정원 조성에 나설 것"이라며 "정원 속 충북 실현을 통해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기후위기 극복의 대책인 탄소흡수원 확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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