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끼워줘" 프로축구 경기에 난입한 '댕댕이'[영상]

김태욱 기자 2021. 9. 2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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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한국시각)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보스니아 프로축구 경기에서 일어난 사건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지난 21일 보스니아 프로축구리그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프리미어리그의 한 경기가 귀여운 강아지의 난입으로 일시 중단됐다.

이날 스페인 문도 데포르테스는 "'강아지 팬'이 보스니아 프로축구 FK슬로보다 투즐라와 포수스제의 경기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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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한국시각)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보스니아 프로축구리그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일어난 경기장 난입사건을 보도했다. /영상=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 캡처
24일(한국시각)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보스니아 프로축구 경기에서 일어난 사건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지난 21일 보스니아 프로축구리그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프리미어리그의 한 경기가 귀여운 강아지의 난입으로 일시 중단됐다.

이날 스페인 문도 데포르테스는 "'강아지 팬'이 보스니아 프로축구 FK슬로보다 투즐라와 포수스제의 경기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강아지는 관중석 근처에서 경기를 관람하다 공을 보고 기쁨을 참지 못해 경기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전반 1분20초쯤 경기에 뛰어든 '강아지 팬'으로 해당 경기는 몇분 동안 중단됐다. 이날 강아지 팬은 포수스제 선수들로부터 공을 빼앗은 후 드리블을 이어갔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프리미어리그는 총 12개 팀이 순위를 겨루는 리그다. 24일 현재 FK슬로보다 투즐라와 포수스제는 각각 정규리그 4위와 12위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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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aewook970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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