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날씨] 전국 구름 많고 일교차 큰 날씨.. "건강 관리 유의해야"

이강진 2021. 9. 24. 1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말인 25∼26일은 전국이 구름 많거나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25일과 26일은 전국이 구름많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25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면서 "26일까지 강원산지에는 동풍에 의한 낮은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뉴시스
주말인 25∼26일은 전국이 구름 많거나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강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4일 기상청은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25일 낮까지, 경상권과 제주도에는 25일 새벽부터 낮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25일과 26일은 전국이 구름많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26일까지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15도 내외, 낮 기온은 25도 내외를 기록하겠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가 되겠으며,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가 되겠다.

이날 저녁에는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북권남부내륙과 경남권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일부 지역에선 1㎜ 내외의 강수량을 기록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25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면서 “26일까지 강원산지에는 동풍에 의한 낮은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강진 기자 ji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