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X콜드플레이 '마이 유니버스' 24일 베일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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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대표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영국 출신 세계적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협업곡이 베일을 벗었다.
콜드플레이는 24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신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를 발표했다.
'마이 유니버스'는 콜드플레이가 10월 15일 발매하는 정규 9집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의 두 번째 선공개곡으로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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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는 24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신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를 발표했다.
‘마이 유니버스’는 한국어와 영어 가사가 함께 담긴 곡이다. 콜드플레이와 방탄소년단이 작사, 작곡 작업을 함께했고 팝 음악계 히트 프로듀서 맥스 마틴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콜드플레이는 1998년 결성된 밴드로 그래미 어워드와 브릿 어워드를 비롯한 각종 음악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받았다. 그간 ‘옐로’(Yellow), ‘픽스 유’(Fix You), ‘파라다이스’(Paradise) 등 다수의 곡을 히트곡을 냈다.
‘마이 유니버스’는 콜드플레이가 10월 15일 발매하는 정규 9집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의 두 번째 선공개곡으로 발매됐다. 이날 콜드플레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콜드플레이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손 글씨로 작성된 가사가 담긴 ‘마이 유니버스’ 리릭 비디오가 공개됐다. 콜드플레이는 향후 데이브 메이어스 감독이 연출을 맡은 공식 뮤직비디오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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