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지자체 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유승훈 기자 2021. 9. 2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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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은 24일 이남섭 부군수 주재로 '2022년 지자체 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자체 합동평가는 '정부 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매년 시행된다.

이남섭 순창부군수는 "현재 지표 달성이 어려운 부서는 연말까지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달라"며 "목표달성이 가능한 지표에 대해서는 차질 없이 업무를 수행해 내년도 합동평가에서 모든 지표가 목표를 넘어설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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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이남섭 전북 순창 부군수가 '2022년 지자체 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순창군 제공)2021.9.24/© 뉴스1

(순창=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순창군은 24일 이남섭 부군수 주재로 ‘2022년 지자체 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자체 합동평가는 ‘정부 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매년 시행된다. 합동 및 국민평가단을 구성해 지난해 실적을 기준으로 이듬해 상반기 평가가 이뤄진다.

순창군은 올해 총 81개 지표(정량 60개, 정성 21개) 달성을 위해 16개 관련 부서가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지난달 기준 60개 정량지표 중 14개 지표(23.3%)는 연초에 설정된 목표를 달성한 바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목표 달성률 70% 미만(8월 기준) 지표들과 관련한 부서별 집중 논의가 진행됐다. 군은 연말까지 전체 60개 정량지표 중 56개 지표(93.3%)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남섭 순창부군수는 “현재 지표 달성이 어려운 부서는 연말까지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달라”며 “목표달성이 가능한 지표에 대해서는 차질 없이 업무를 수행해 내년도 합동평가에서 모든 지표가 목표를 넘어설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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