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한 눈에' 월출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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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는 24일 전남 영암군 영암읍 개신리에 신축한 월출산탐방안내소 개소식을 했다.
탐방안내소는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김주옥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새롭게 조성한 월출산 탐방안내소가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탄소중립·환경교육 거점시설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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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맞춤형 탐방서비스
탄소중립·환경교육 거점
[영암=뉴시스] 박상수 기자 =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는 24일 전남 영암군 영암읍 개신리에 신축한 월출산탐방안내소 개소식을 했다.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국립공원공단 송형근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관계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열렸다.
월출산탐방안내소는 연면적 596㎡의 지상 2층 규모다. 1층은 전시실과 커뮤니티실, 2층은 영상실과 체험실로 조성됐다.
전시실에서는 '월출산이 품은 생명'을 주제로 월출산이 간직한 자연과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커뮤니티 공간은 지역주민과 탐방객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탐방안내소에는 주요 탐방정보 안내를 위한 스마트 비대면 시스템이 갖춰져 있으며, 탐방객이 잠시 쉬어가며 해설을 들을 수 있도록 탐방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한다.
탐방안내소는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김주옥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새롭게 조성한 월출산 탐방안내소가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탄소중립·환경교육 거점시설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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