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창업공간 171개사 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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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원장 홍성옥)은 의생명·의료기기 등 창업공간에 171개사가 입주해 만실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진흥원 홍성옥 원장은 "미래 의생명클러스터 벨트를 목표로 입주기업의 지속성장 지원, 유망기업 유치, 창업기업 성장후 김해산업단지 안내, 의사창업확대를 위해 창업벤처스타트업 기업의 직접화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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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의생명·의료기기·제약 등 66개사 입주
동남권 의생명·의료기기 R&D 허브 변신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재)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원장 홍성옥)은 의생명·의료기기 등 창업공간에 171개사가 입주해 만실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업종별 입주기업은 ▲의료기기 48개사 ▲바이오 15개사 ▲제약 3개사 ▲김해창업카페 25개사 ▲창업사관학교 9개사 ▲창업혁신센터 13개사 ▲1인창조 14개사 ▲중장년 창업 18개사 ▲기타 26개사 등이다.
만실을 기록한 것은 진흥원이 2019년 의생명 의료기기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이 되면서 산업구조가 동남권 지역 의생명·의료기기 R&D 허브로 변모해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입주기업은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 지원, 병원임상(의사)연계, 국내·외 전시회 참가, 특구 연구소기업 등록 등 마케팅 컨설팅 자문 지원, 진흥원 운영 사업 우선지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진흥원 홍성옥 원장은 “미래 의생명클러스터 벨트를 목표로 입주기업의 지속성장 지원, 유망기업 유치, 창업기업 성장후 김해산업단지 안내, 의사창업확대를 위해 창업벤처스타트업 기업의 직접화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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