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엑스포' 11월 개최

김현식 입력 2021. 9. 2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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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과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1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엑스포'(2021 Global Entertainment Expo, 이하 '2021 GEE')가 오는 11월 13~14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Hall)에서 처음 열린다.

'2021 GEE'는 K-엔터테인먼트의 최신 트렌드 및 기술, 플랫폼, 엔터마켓, 관련기관, 투자사 등을 소개하는 박람회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1992년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사단법인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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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과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1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엑스포’(2021 Global Entertainment Expo, 이하 ‘2021 GEE’)가 오는 11월 13~14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Hall)에서 처음 열린다.

‘2021 GEE’는 K-엔터테인먼트의 최신 트렌드 및 기술, 플랫폼, 엔터마켓, 관련기관, 투자사 등을 소개하는 박람회다. 스타와 한류의 수요가 있는 모든 산업분야와의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구체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첫날에는 아티스트 쇼케이스와 더불어 ‘K팝 시장의 동향과 팬덤’과 ‘온라인 플랫폼으로 옮겨가는 대중문화’를 주제로 한 세미나도 열린다. 둘째날에는 ‘엔터테인먼트 ICT 콘서트’, 그리고 ‘디지털 음악 산업의 미래’과 ‘K-POP과 팬덤 경제의 확산’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진행된다.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1992년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사단법인 단체다. 음반, 공연제작자 및 매니지먼트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현재 414개의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이 등록돼 있으며 회원사를 통해 약 3000여명의 소속 연예인이 활동하고 있다.

‘2021 GEE’ 관련 자세한 행사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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