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령, 남다른 가창력으로 '척하면 척이지' 소화
이재은 기자 2021. 9. 24. 17:50
[스포츠경향]
‘트롯 비타민’ 윤서령이 팬심을 휘어잡았다.
소속사 JG엔터테인먼트는 윤서령이 24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그는 데뷔곡 ‘척하면 척이지’로 무대를 꾸몄으며 신인답지 않은 시원한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윤서령은 돋보이는 포인트 안무로 신명 나는 흥을 선사하며 능숙한 무대 매너와 중독성 강한 노래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서령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 Tok)과 유튜브 채널 ‘윤서령 텔레비전’을 통해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은 기자 rheel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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