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바이벌' 박나래·김지민, 유산 겪은 사연에 눈물→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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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와 김지민이 '썰바이벌'의 썰녀 사연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Joy '썰바이벌'에서는 '쌈, 마이웨이'를 주제로 다양한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차례의 유산을 겪은 여성의 사연이 소개돼 박나래와 김지민은 눈시울을 붉히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박나래와 김지민을 울고 웃게 만드는 사연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썰바이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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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수습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와 김지민이 '썰바이벌'의 썰녀 사연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Joy '썰바이벌'에서는 '쌈, 마이웨이'를 주제로 다양한 사연이 소개됐다.
직장 상사의 과한 집착에 치를 떨게 된 한 여성 사연자의 이야기에 김지민은 "이런 일이 있으면 인사과에 고발하세요"라는 화끈한 솔루션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차례의 유산을 겪은 여성의 사연이 소개돼 박나래와 김지민은 눈시울을 붉히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사연자는 작은 시어머니의 등쌀에 못 이겨 임신 초기에 등산을 하는가 하면 8시간 동안 제사상을 차리며 무리한 탓에 아이를 떠나보내기도 했다.
사연을 듣고 슬픔을 삼키던 박나래는 "저희가 함께 응원하고 기도하겠다"며 사연자의 밝은 미래를 기원했다.
박나래와 김지민을 울고 웃게 만드는 사연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썰바이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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