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들어가면 머리 잘린다"..'지옥의 동굴' 들어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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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머리가 잘린다는 괴담이 있는 예멘의 한 미스터리 동굴의 내부가 공개됐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예멘 '지옥의 동굴'입니다.
예멘 동부 사막 한복판에 위치한 이른바 '지옥의 동굴'인데 오만 국적의 탐사팀이 내부를 최초로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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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24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들어가면 머리가 잘린다는 괴담이 있는 예멘의 한 미스터리 동굴의 내부가 공개됐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예멘 '지옥의 동굴'입니다.
거대한 구멍 안으로 강한 빛줄기가 들어오고 물이 쏟아져 내립니다.
예멘 동부 사막 한복판에 위치한 이른바 '지옥의 동굴'인데 오만 국적의 탐사팀이 내부를 최초로 확인했습니다.
폭 30m, 깊이 100m에 이르는 이 동굴은 심한 악취 때문에 '악마를 가두기 위한 감옥'으로 여겨져 왔는데 주민들은 들어가면 머리가 잘리는 끔찍한 일이 벌어진다고 믿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탐사를 이끈 교수는 내부 탐사 결과 "동물의 사체나 뱀 등이 있긴 했지만, 주민들이 생각하는 초자연적인 현상의 흔적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가장 사악하다고 여겨지는 동굴의 물도 그저 순수한 담수였다. 물을 마셔보기까지 했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동굴에서 물과 바위, 흙 같은 샘플을 채취한 탐사팀은 정밀 조사를 통해 수백 년간 비밀에 싸여 있던 동굴의 정체를 밝혀낼 계획입니다.
누리꾼들은 "혼자 들어가신 분 대단하네요. 나였으면 나만 두고 갈까봐 덜덜 떨었을 텐데…", "그 많은 뱀은 뭘 먹고 살지? 자연의 신비, 놀랍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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