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인기스타 유현주의 캐디로 나선 이유는? [KLPGA 엘크루-TV조선]

강명주 기자 2021. 9. 2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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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대회에 출전한 유현주 프로와 캐디를 맡은 김효주 프로가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202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대회에 출전한 유현주 프로와 캐디를 맡은 김효주 프로가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24일부터 사흘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총상금 6억원)가 경기도 안산시 아일랜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지고 있다.

첫날 1라운드에서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 유현주와 캐디를 맡은 김효주의 모습이다.

성적에 상관 없이 두 선수의 우정과 케미가 느껴진 라운드였다.

김효주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유현주 선수와 같이 라운드 해보면 정말 샷이 좋다"며 "잘 치는 선수가 성적이 안 나는게 아쉬워서 도움을 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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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주 기자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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