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단원 2명 확진..25일 토요명품공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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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단원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4일 국립국악원에 따르면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단원 2명이 전날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녀가 코로나19에 확진, 선제적으로 지난 20일 PCR 검사를 진행해 음성판정을 받았다.
국립국악원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창작악단 단원 50명을 비롯 공연 출연 단원 122명이 전원 검사를 받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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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국립국악원 단원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4일 국립국악원에 따르면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단원 2명이 전날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녀가 코로나19에 확진, 선제적으로 지난 20일 PCR 검사를 진행해 음성판정을 받았다. 잠복기를 고려해 지난 22일 재검사를 실시했는데, 여기서 양성이 판정이 나왔다. 단원 한명은 2차까지 접종을 완료했고, 다른 한명은 1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다.
두 단원 중 한명은 지난 17~18일 추석공연 리허설에 참여했으나, 21~22일 추석공연엔 출연하지 않았다.
국립국악원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창작악단 단원 50명을 비롯 공연 출연 단원 122명이 전원 검사를 받게 했다. 다행히 추가 확진자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80%가량 결과가 나왔는데, 모두 음성이다.
국립국악원은 안전을 위해 오는 25일 토요명품공연을 취소했다. 현재 대상 단원 전원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음성 결과자는 28일부터 정상 근무 예정이다. 공연장, 연습실 등은 재차 방역과 소독 등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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