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김·이진아·정재형·윤석철트리오, 10월 16일 칠포재즈페스티벌 출연
이재은 기자 2021. 9. 24. 17:38
[스포츠경향]
안테나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가 칠포재즈페스티벌에서 공연한다.
소속사 안테나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샘김, 이진아, 정재형, 윤석철이 2021 칠포재즈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윤석철이 소속된 윤석철 트리오는 다음 달 16일 오후 5시부터 7시 15분까지, 샘김은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5분까지, 이진아는 오후 8시 20분부터 55분까지 ,정재형은 9시 10분부터 10시까지 공연을 진행한다.
이들 외에도 A fuzz, 전제덕 밴드, 박재홍, 한상원 밴드, 웅산, 김범수, 자우림이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칠포재즈페스티벌은 매년 9월 개최하며 올해로 15회를 맞이했다. 2020년의 경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페스티벌이 취소됐지만, 올해는 다음 달 16, 17일에 걸쳐 개최가 확정됐다.
페스티벌과 관련된 사항은 2021 칠포재즈페스티벌 공식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재은 기자 rheel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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