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또 선행..저연봉 동료들에게 야구용품 지원
조성호 입력 2021. 9. 24. 17:34
프로야구 SSG의 추신수 선수가 낮은 연봉을 받고 힘겹게 운동하는 팀 동료들에게 4천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지원했습니다.
SSG 구단은 추신수가 올 시즌 연봉 5천만 원 미만, 1군 30경기 미만 출전 선수 49명에게 야수 1인당 배트 4자루, 투수 1인당 글러브 1개씩을 지급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추신수는 SSG 연고지인 인천 어린이들을 위해 4억 원, 부산에 있는 자신의 모교에 6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메이저리그 텍사스에서 뛰던 지난해엔 마이너리그 선수 191명에게 천 달러씩, 우리 돈 2억 천여만 원 상당인 19만 천 달러를 지원해 화제가 됐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Y이슈] 노엘 범죄, 아버지 장제원 책임… 국회의원직 박탈 청원 등장(종합)
- ‘검은 태양’ 남궁민, 벌크업 위해 하루 여섯 끼… 야성미 넘치는 피지컬
- '프로포폴 불법 투약' 하정우, 1심 판결 확정…벌금 3천만원
- [Y이슈] ‘성폭행’ 강지환, 53억 배상 위기… 드라마 제작사에 패소
- [Y이슈] 방탄소년단, 콜드플레이와 협업 신곡 발매…해외 활동 본격화 되나
- 샤오미 첫 전기차, 27분 만에 주문 5만대 돌파...가격 호평
- 서울 석관동 13중 추돌로 1명 심정지...이 시간 사고현장
- '위기의 이마트' 정용진 SNS 게시물 정리한 이유?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