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X전혜진, 러블리 옆에 러블리 "재미있는데 죽을 맛"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공효진, 전혜진이 러블리한 절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공효진은 9월 24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무해하게 KBS 재미가 있는데 또 죽을 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캠핑을 떠난 공효진, 전혜진의 투샷이 담겼다.

공효진은 카메라를 들고 해맑게 웃고 있고, 전혜진도 그 모습을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색상만 다른 같은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있어 찐 절친의 우정을 느낄 수 있다.

한편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은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되는 KBS2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에 출연한다.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자연에서 흔적없이 머물며 탄소제로(중립)생활에 도전하는 필(必)환경 예능이다.

(사진=공효진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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