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10월 보금자리론 금리 0.20%p 인상

김진호 2021. 9. 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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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사가 장기 고정금리·분활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10월 금리를 전달보다 0.20%p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0월 1일부터 해당 대출을 신청하게 되면 경우는 기준금리 연 3.00%(약정만기 10년)부터 3.30%(40년)를 적용받게 됩니다.

보금자리론은 약정 만기(최장 40년) 동안 고정된 금리로 원리금을 매달 상환하는 대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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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사가 장기 고정금리·분활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10월 금리를 전달보다 0.20%p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0월 1일부터 해당 대출을 신청하게 되면 경우는 기준금리 연 3.00%(약정만기 10년)부터 3.30%(40년)를 적용받게 됩니다.

보금자리론은 약정 만기(최장 40년) 동안 고정된 금리로 원리금을 매달 상환하는 대출입니다.

주금공은 "국고채 금리 상승 등 영향으로 보금자리론 금리를 조정하게 됐다"면서 "9월 중 보금자리론 신청을 완료하면 조정 전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진호 기자 (h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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