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오늘 42명 확진..7일 만에 다시 40명대로 증가

강정태 기자 2021. 9. 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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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4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 확진자가 40명대로 상승한 것은 지난 17일 42명 발생 이후 7일만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1016명이 됐으며, 현재 359명이 입원, 1만624명 퇴원, 33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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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18명, 양산 9명 등 도내 10개 시군서 발생
지난 23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소재 창원한마음병원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지어 대기하고 있다. © 뉴스1

(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도는 24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 확진자가 40명대로 상승한 것은 지난 17일 42명 발생 이후 7일만이다.

지역별로는 김해 18명, 양산 9명, 창원 5명, 진주 3명, 사천 2명, 통영·밀양·함안·창녕·고성 각 1명이다.

가족·지인·직장동료 등 기존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신규 확진자는 20명(47.6%)이며, 수도권 등 다른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는 6명이다.

1명은 해외입국자이며, 감염경로 조사자는 9명이다.

양산 의료기관과 관련해 6명이 추가되면서 관련 누적 확진자는 64명으로 늘어났다.

최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Δ21일 29명 Δ22일 26명 Δ23일 34명 Δ24일 42명으로, 이틀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1016명이 됐으며, 현재 359명이 입원, 1만624명 퇴원, 33명이 사망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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