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확진자 13명 추가..도내 확진자 접촉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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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4일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도 283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3명 중 10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며, 3명은 타지역 방문자·입도객이다.
도내 확진자 접촉자 중 2명은 '서귀포시 초등학교' 집단감염 사례와 관련이 있어 이 집단 누적 확진자도 45명으로 늘었다.
24일 오후 5시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90명, 격리 해제자는 274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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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24일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도 283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3명 중 10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며, 3명은 타지역 방문자·입도객이다.
도내 확진자 접촉자 중 2명은 ‘서귀포시 초등학교’ 집단감염 사례와 관련이 있어 이 집단 누적 확진자도 45명으로 늘었다.
특히 이날 신규 집단감염 사례로 ‘제주시 지인4’가 발생했다. 24일 현재 이 집단 관련 확진자는 7명이다.
24일 오후 5시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90명, 격리 해제자는 2740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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