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Falling Walls Lab Seoul 2021' 개최

3분 연설로 시작하는 혁신

/사진='Falling Walls Lab Seoul 2021' 팸플릿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오는 25일 '폴링 월스 랩 서울(Falling Walls Lab Seoul) 2021' 오프라인 예선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비영리단체인 '폴링 월스(Falling Walls)는 각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매년 독일 베를린에서 '폴링 월스 랩'(Falling Walls Lab)이라는 명칭의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외대가 개최하는 행사는 11월 8일 열릴 '폴링 월스 랩' 결선 행사의 한국 예선이다. 참가자들은 자유 주제로 3분 동안 영어로 발표해야 한다. 발표자료는 3장 분량의 파워포인트(PPT)로 제한한다.

지원 자격은 학사 학위 취득 후 10년 이내, 석사·박사 학휘 취득 후 7년 이내, 대학원을 포함한 대학 재학생, 박사 후 연구원 등이다. 우승자는 한국 대표로 독일 행사에 참여한다.

[관련기사]☞ '성범죄 유죄' 배우 강지환에…"53억 배상하라"☞ "노출증 환자냐?" 소리 들었던 김혜수, 파격 드레스 어땠길래?☞ 팝핀현준, 집에 2억 엘리베이터 설치→슈퍼카까지…얼마 벌길래☞ 오은영, 故 최진실 아들 고민 상담…"뼈 때리는 얘기 해주겠다"☞ "머리 잘린다"는 예멘 '지옥의 우물'...들어가보니 신비로운 냄새

한민선 기자 sunnyday@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