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시즌4' 김선호, 초고난도 접시돌리기 도전..명인 뺨치는 기술로 활약

도혜원 기자 2021. 9. 2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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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 김선호가 명인 뺨치는 접시돌리기 실력을 뽐낸다.

연정훈과 김선호, 라비는 황금 거북이 획득을 위한 접시돌리기 미션에 도전했다.

김선호는 "이거 (어떻게 하는지) 보신 거죠?"라고 반신반의하며 곧장 접시돌리기를 시도, 우려와 달리 손쉽게 성공했다.

과연 현장을 쥐락펴락한 김선호의 접시돌리기 실력은 어느 정도인지, 아랫마당에 들이닥친 위기는 무엇인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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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1박 2일 시즌4' 제공
[서울경제]

‘1박 2일 시즌4’ 김선호가 명인 뺨치는 접시돌리기 실력을 뽐낸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우리나라 무형 문화유산 상속을 위해 온몸을 내던진 여섯 남자의 특별한 하루가 펼쳐진다.

연정훈과 김선호, 라비는 황금 거북이 획득을 위한 접시돌리기 미션에 도전했다. 이들은 막대 하나로 접시를 돌리며 주고받는 초고난도 방식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김선호는 “이거 (어떻게 하는지) 보신 거죠?”라고 반신반의하며 곧장 접시돌리기를 시도, 우려와 달리 손쉽게 성공했다.

김선호는 “오늘 왜 이러지?”라고 본인마저 놀라며 명인 뺨치는 초특급 기술을 선보였다. 그의 남다른 재능에 연정훈은 “어렸을 때 책받침 좀 돌렸지?”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그뿐만 아니라 김선호는 “나는 못 돌리겠다”며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이는 연정훈에게 팁을 전수하며 맹연습에 돌입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김선호의 끝없는 활약에 승리를 확신한 순간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 연습 내내 여유로운 태도를 보인 김선호까지 “어떻게 된 거냐”며 혼란에 휩싸였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과연 현장을 쥐락펴락한 김선호의 접시돌리기 실력은 어느 정도인지, 아랫마당에 들이닥친 위기는 무엇인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은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도혜원 기자 bdohw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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