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민관협치지원센터 '우리동네 탐정 셜록' 연구팀 모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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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민관협치지원센터는 24일 시민의 눈으로 시민이 바라본 지역사회의 문제를 연구하는 울산지역 혁신생태계 연구사업 '우리동네 탐정 셜록'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편 민관협치지원센터는 지난 8월 울산시 민관협치 기본조례에 따라 시민과 지역사회의 활발한 시정 참여를 통한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행정안전부와 울산시 도움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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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광역시 민관협치지원센터는 24일 시민의 눈으로 시민이 바라본 지역사회의 문제를 연구하는 울산지역 혁신생태계 연구사업 '우리동네 탐정 셜록'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엔 거주지역에서 이슈 혹은 문제되는 한 가지 주제를 자유롭게 정해 참여할 수 있다.
크고 작은 생활문제를 발굴하고 연구하길 희망하는 4팀 내외(팀당 평균 500만 원)를 선정해 지원한다.
희망 단체는 울산광역시 민관협치지원센터 누리집(www.commonz052.kr)에서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10월 12일까지 이메일(hi-commonz052.kr)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민관협치지원센터는 지난 8월 울산시 민관협치 기본조례에 따라 시민과 지역사회의 활발한 시정 참여를 통한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행정안전부와 울산시 도움으로 설립됐다.
◇울산시·어린이집 보호자 간담회
울산시는 24일 울산시 중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송철호 시장, 부모모니터링단, 어린이집 시설운영위원회 보호자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보호자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관련, 어린이집의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부모의 보육료 부담을 줄이기 위한 어린이집 보육료 차액 지원, 어린이집 종사자 처우개선, 어린이집 시설운영을 위한 장비구입비·냉난방비·환경개선비 지원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보육 강화를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공공형어린이집 선정 등 인프라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부모모니터링단 운영, 열린어린이집 운영, 보육교직원 아동학대 예방교육, CCTV 설치관리실태 점검 등을 시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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