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치료 전국 확대..서울 구청별 전담반 운영"
보도국 2021. 9. 24. 17:08
정부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 장기화에 대비해 경증 환자 재택치료를 전국으로 확대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4일) "17개 지자체에 재택치료 계획 제출을 요청해 13곳이 계획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택치료는 무증상 내지 경증 코로나19 확진자가 집에서 자가 치료를 하다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대면진료를 하는 방식입니다.
23일 기준 재택치료자는 경기 565명, 서울 155명 등 모두 805명입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서울시가 재택치료 전담 태스크포스를 만들고 구청별 전담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베네치아, 세계 첫 '도시 입장료'…"당일 일정 때 5유로 부과"
- 미성년자 120명 성착취물 제작한 교사…징역 13년 확정
- 어린이용 제품에 발암물질 범벅…해외직구 제품 검사 확대
- 신기록 달성에도 담담…최정, 500홈런 향해 전진
- 11개월 손녀 태우고 1.3km '논스톱' 질주한 60대 할머니…"급발진"
- 1분기 경제성장률 1.3%…2년여 만에 최고 수준
- 공급 부족에 서울 아파트 전셋값 49주 연속 상승
- 인도네시아 축구협회장 "신태용 감독과 2027년까지 함께"
- "엄마 성 따를래요"…성인이 낸 '성·본' 변경청구 연달아 허가
- 국정원, 해외여행시 다중시설 겨냥 테러 주의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