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전체 인구 70%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전체 인구의 70%를 넘어서면서 추석 연휴 이후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추석 연휴 이후 18~49세 청장년층의 1차 예방접종과 50~59세 장년층의 2차 접종을 집중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추석 연휴 이후 10월 3일까지 고령층과 발달장애인 등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전체 인구의 70%를 넘어서면서 추석 연휴 이후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기준, 울산시 전체 인구 113만315명 중 79만1901명(70.1%)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또 2차 접종 완료자도 46만4462명으로 접종률(41.1%) 40%를 넘어섰다.
1차 접종자의 백신접종 현황은 아스트라제네카 22만6607명, 화이자 33만6927명, 모더나 19만8256명, 얀센 3만111명 등이다.
백신별 2차 접종 완료자는 화이자 교차접종을 포함한 아스트라제네카가 21만441명이며, 화이자 16만8476명, 모더나 5만5434명 순이다.
시는 추석 연휴 이후 18~49세 청장년층의 1차 예방접종과 50~59세 장년층의 2차 접종을 집중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추석 연휴 이후 10월 3일까지 고령층과 발달장애인 등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백신 접종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며 "추석 연휴를 전후로 2차 접종률도 끌어 올려 조기에 70% 접종을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ky0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공황장애 활동 중단' 컬투 정찬우, 알고보니 김호중 소속사 3대 주주
- 관사서 '섬마을 선생님' 집단 성폭행…횟집서 합석 권한 학부모 짓
- "강형욱, 개 안락사 언급에 견주 우는데 노래 불러"…이경규 폭로 다시 눈길
- 추미애, 의장 선거 떨어지자 "욱하는 마음도…세상사 성질대로 안 되더라"
- 김숙 "남아선호사상에 반항심 심했다…결혼했으면 교도소 갔을 것"
-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 공개…배우 못지않은 미남이네 [N샷]
- 설채현, 강형욱 논란에 불똥 튀자 "전 그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유재석, '285억' 부동산 재벌 됐다…논현동 '브라이튼N40' 87억에 매수
- '강남 건물주' 혜리 "보테가 베네타 가방 모든 종류 다 있다" 명품 소장 클래스
- '40세' 유연석 "최근 휴대전화 글씨 크기 키웠다" 노안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