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롯데백화점 노원점 내 '제주식품관' 개설 운영
좌승훈 입력 2021. 9. 2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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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자유도시개발센터(JDC·이사장 문대림)가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롯데백화점 노원점에 '제주식품관'을 첫 개장했다고 24일 밝혔다.
JDC가 롯데백화점 내 '제주식품관' 전문매장을 개설해 제주산 상품 판매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JDC와 롯데백화점은 이번 '제주식품관' 론칭을 위해 지난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범사업으로 6개월 동안 진행되고 있는 '제주식품관'에서는 현재 제주도내 1차산업·중소기업 10개 업체에서 만든 48개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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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좌승훈 기자] 제주국제자자유도시개발센터(JDC·이사장 문대림)가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롯데백화점 노원점에 ‘제주식품관’을 첫 개장했다고 24일 밝혔다.
JDC가 롯데백화점 내 ‘제주식품관’ 전문매장을 개설해 제주산 상품 판매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JDC와 롯데백화점은 이번 '제주식품관' 론칭을 위해 지난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JDC 협업 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고, 판로 확대를 모색해왔다.
시범사업으로 6개월 동안 진행되고 있는 '제주식품관'에서는 현재 제주도내 1차산업·중소기업 10개 업체에서 만든 48개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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