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맞춤형 교육 통해 농업 전문가 양성

박철홍 입력 2021. 9. 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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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농업인 맞춤형 교육을 운영해 농업 전문인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명품농업대학 운영으로 ▲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 지역특화품목 신기술실용화 현장 컨설팅 ▲ 품목별 단기교육 ▲ 신규농업인 기초영농 기술교육 ▲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등 6가지 교육을 진행한다.

곡성군은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농업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교육의 현장성을 강화하고,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를 더욱 세분화해 빈틈없는 교육 체계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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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업인 교육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농업인 맞춤형 교육을 운영해 농업 전문인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명품농업대학 운영으로 ▲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 지역특화품목 신기술실용화 현장 컨설팅 ▲ 품목별 단기교육 ▲ 신규농업인 기초영농 기술교육 ▲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등 6가지 교육을 진행한다.

곡성군은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농업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교육의 현장성을 강화하고,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를 더욱 세분화해 빈틈없는 교육 체계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또 농업인 대학 졸업생 자율모임 등을 활성화하고 실시간 온라인 교육, 누리소통망(SNS) 활용 교육 등 다양한 교육환경 조성에도 힘쓴다.

곡성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새로운 농업기술을 배우고, 변화하는 영농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우리 군 농업 교육의 기반을 더욱 든든하게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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