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쇼핑 플랫폼 한스타일, 21FW 신상품 30% 추가 할인

[스포츠경향]

리앤한의 글로벌 온라인 쇼핑 플랫폼 한스타일이 ‘Visa’와 손잡고 지난 24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비자카드 소유 고객 대상 21FW 신상품 30% 추가 할인 등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모든 비자카드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21FW 신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을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하며 일부 상품 경우, 새벽 배송, 당일 배송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새벽 배송은 밤 11시 이전 주문된 상품에 한해 다음날 아침 7시 이전에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당일 배송은 해당일 오후 3시까지 주문된 상품에 한해 같은 날 오후 7시까지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일부 지역만 가능하다.

글로벌 럭셔리 패션 & 라이프스타일 온라인 플랫폼 ‘한스타일’은 다양한 해외 브랜드들의 감각적인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구찌, 프라다, 디올 등 정통 명품을 비롯해 MZ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트렌디한 캐주얼까지 구비돼 있다.

리앤한 한창훈 대표는 “이번 Visa와의 프로모션을 통해 모든 비자카드 회원에게 새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최대한 많은 고객들이 본 프로모션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스타일은 2001년 설립된 이후 20년간 국내 온오프라인 명품 시장에서 성장해왔으며 프렌치 시크를 표방하는 이자벨 마랑, 빈티지 컨셉의 핸드메이드 스니커즈인 골든 구스 등 해외 인기 브랜드를 발굴, 국내 소개해왔다. 최근에는 MSGM, JW앤더슨, N21 등 600여개 패션 브랜드를 수입 판매하고 있다.

손재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