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쌍꺼풀 수술 고백 "짝짝이였다..남편 진화가 제일 궁금해해"

장아름 기자 2021. 9. 2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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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소원이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함소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이브 방송 영상을 올린 뒤 "#쌍수방송 여러분들 너무 보고파서 쌍꺼풀 수술 후 지금 열흘 동안 매일 운동도 못 하고 면 먹기 시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함소원은 선글라스를 낀 채 먹방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누리꾼들과 채팅에서 "쌍꺼풀이 짝짝이였다"고 말하는가 하면 "부기 빠진 모습 나도 궁금하다" "남편이 제일 궁금해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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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함소원이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함소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이브 방송 영상을 올린 뒤 "#쌍수방송 여러분들 너무 보고파서 쌍꺼풀 수술 후 지금 열흘 동안 매일 운동도 못 하고 면 먹기 시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함소원은 선글라스를 낀 채 먹방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누리꾼들과 채팅에서 "쌍꺼풀이 짝짝이였다"고 말하는가 하면 "부기 빠진 모습 나도 궁금하다" "남편이 제일 궁금해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남편 진화와는 지난 4월 종영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한 바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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