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백신 1차 접종률 70% 돌파..2차는 42.4%"

김도윤 2021. 9. 24.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구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 1차 접종률이 70%를 넘었다고 24일 밝혔다.

구리시민 19만3천662명 중 지난 22일 낮 12시까지 13만8천681명(71.6%)이 1차 접종했다.

현재 18∼49세 시민을 대상으로 2차 접종을 진행 중이며, 특히 증가세를 보이는 외국인에게 1회 접종하는 얀센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리=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구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 1차 접종률이 70%를 넘었다고 24일 밝혔다.

구리시민 19만3천662명 중 지난 22일 낮 12시까지 13만8천681명(71.6%)이 1차 접종했다. 18세 이상 시민 16만5천485명을 기준으로 하면 83.8%에 달한다.

이 중 8만2천139명(42.4%)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구리시는 지난 2월 26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한 뒤 4월 15일 예방접종센터를 문 열고 접종 대상을 확대했다.

현재 18∼49세 시민을 대상으로 2차 접종을 진행 중이며, 특히 증가세를 보이는 외국인에게 1회 접종하는 얀센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구리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구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yoon@yna.co.kr

☞ "성형 실패로 은둔생활"…전설적 슈퍼모델 눈물의 호소
☞ 마을 여성 2천명 옷 빨래하는 강간 미수범…그는 왜?
☞ 북한 현송월·김여정 옷차림에 담긴 '숨은 공식'
☞ 세계적 희귀종 '댕구알버섯' 남원 사과밭서 8년째 발견
☞ 제스프리 키위에서 코로나 양성 반응이…무슨 일?
☞ 금발에 푸른 눈이라서?…'실종 백인여성 증후군'이란
☞ '막장' 대명사 '사랑과 전쟁' 부활…원년 배우 총출동
☞ 고3 학생이 한국 복싱 최초 '10체급 석권' 대기록
☞ '성폭행' 강지환, 드라마 제작사에 패소…53억 물어낼 판
☞ 목포 아파트서 40대 여성 판사 숨진 채 발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