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2022개정 교육과정에 학생·학부모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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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5일 오후 12시50분 서울 SKY31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2 개정 교육과정 학생‧학부모 공감&소통 온‧오프라인 콘서트'(교육과정 콘서트)에 참여한다고 교육부가 24일 밝혔다.
교육부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과 주요 사항에 대한 학생‧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8월부터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교육과정 콘서트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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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5일 오후 12시50분 서울 SKY31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2 개정 교육과정 학생‧학부모 공감&소통 온‧오프라인 콘서트'(교육과정 콘서트)에 참여한다고 교육부가 24일 밝혔다.
교육부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과 주요 사항에 대한 학생‧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8월부터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교육과정 콘서트를 열고 있다. 대전, 광주, 부산에 이어 마지막으로 서울에서 열리는 콘서트다.
유 부총리는 간담회에 직접 참여해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한 학교교육의 방향과 맞춤형 교육, 평가 개선 과제 등을 주제로 학생, 학부모, 교사와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현장 참여자 외에도 온라인으로 실시간 소통하며 미래형 교육과정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
유 부총리는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을 실현하고 미래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자기주도적 사람을 기를 수 있는 미래형 교육과정을 추진해 가겠다"며 "교육의 주체인 학생과 학부모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학생이 중심이 되는 현장 적합성 높은 교육과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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