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 치위생과 선서식 '사명감' 고취

강원CBS 박정민 기자 2021. 9. 2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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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우형식 총장) 치위생과 재학생들이 보건 전문가의 소명의식을 고취하고 나섰다.

치위생과 2학년 학생들은 24일 학생복지관내 도헌대강당에서 제12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 및 구강보건 학술제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인류 구강 보건 증진을 위한 치과위생사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고 치과 3D마스터과정 설명과 현장임상실습 결과발표, 코로나19 관련 구강보건 학술연구발표 등 학술제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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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한림성심대 치위생과 학생들이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을 열고 소명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한림성심대 제공

한림성심대(우형식 총장) 치위생과 재학생들이 보건 전문가의 소명의식을 고취하고 나섰다.

치위생과 2학년 학생들은 24일 학생복지관내 도헌대강당에서 제12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 및 구강보건 학술제를 진행했다.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엄격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학생들은 인류 구강 보건 증진을 위한 치과위생사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고 치과 3D마스터과정 설명과 현장임상실습 결과발표, 코로나19 관련 구강보건 학술연구발표 등 학술제도 진행했다.

한림대 성심병원에서 재직 중인 윤하영 졸업생(6기)이 '치과위생사라는 직업의 매력'이라는 주제로 후배들을 위한 특강도 마련했다.

우형식 총장은 "치위생과는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과 우수한 교육환경, LINC+사업 사회맞춤형 교육 등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학과로 치위생과만의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긍지와 소명의식을 갖고 꿈을 키워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림성심대는 지난 1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2022학년도 수시 1차 원서를 접수한다. 

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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