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성가족재단, 성평등정책 포럼 28일

맹대환 2021. 9. 24.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여성가족재단이 28일 '전남 양성평등 실태조사 분석 결과 및 정책적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제1차 전남 성평등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안경주 원장은 "도민의 양성평등 인식과 실천 양태에 대한 실태조사가 진행된만큼 이를 토대로 도민의 인식·경험뿐만 아니라 정책 욕구를 파악할 수 있다"며 "포럼을 통해 전남지역 성평등 실현을 위한 정책적 활용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전남도민 인식·경험 공유하고 대응방안 모색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여성가족재단이 28일 '전남 양성평등 실태조사 분석 결과 및 정책적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제1차 전남 성평등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양성평등 의식, 고용과 일·생활 균형, 사회관계 및 참여, 가사와 돌봄, 폭력과 안전 등에 대한 전남도민의 인식·경험을 공유하고 전남의 성평등 정책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이다.

전남여성가족재단 안경주 원장을 좌장으로, 전남여성가족재단 정인경 정책연구팀장이 발제한다.

김선주 전남도 여성정책지원관, 김영주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수석연구위원, 전희진 전북연구원 부연구위원, 최현주 전남도의원이 토론을 통해 연구 결과의 정책적 활용방안을 찾는다.

안경주 원장은 “도민의 양성평등 인식과 실천 양태에 대한 실태조사가 진행된만큼 이를 토대로 도민의 인식·경험뿐만 아니라 정책 욕구를 파악할 수 있다"며 "포럼을 통해 전남지역 성평등 실현을 위한 정책적 활용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