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단발머리에 오버핏 슈트+안경까지..애둘맘 '힙' 패션

[뉴스엔 서지현 기자]

통역사 이윤진이 '힙'한 패션을 뽐냈다.

이윤진은 9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관장님 뵈러 갔다가 갤러리 구경하고 기분이 너무 좋아졌어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엔 전시회를 찾은 이윤진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앞머리 있는 단발머리에 오버핏 브라운 정장과 안경을 매치한 독특한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이윤진은 "오늘부터 시작하는 전시회도 친구들과 시간 맞춰 방문하겠습니다. 따뜻한 차와 즐거운 대화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스타일링 찰떡" "분위기 너무 예쁘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과거 이윤진-이범수 부부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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