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잼이 엄마' 소율 '불후의 명곡' 출격, ♥문희준 꿀팁 받아

배효주 2021. 9. 24.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월 25일과 10월 2일 2주에 걸쳐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7080년대 가요계를 사로잡은 '부부 작곡가·작사가 남국인&故 정은이 편'으로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한다.

각양각색 12팀의 무대는 오는 9월 25일과 10월 2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9월 25일과 10월 2일 2주에 걸쳐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7080년대 가요계를 사로잡은 ‘부부 작곡가·작사가 남국인&故 정은이 편’으로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한다.

남국인&故 정은이 부부는 심금을 울리는 멜로디와 주옥같은 노랫말로 남진의 ‘님과 함께’, 설운도의 ‘잃어버린 30년’, 전영록의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주현미의 ‘비 내리는 영동교’&‘신사동 그 사람’ 등 수많은 국민애창곡을 탄생시킨 작사가, 작곡가이다. 또한 두 사람은 인생의 동반자이자 환상의 음악적 파트너로 200여곡 이상의 명곡을 함께 만들어냈으나 지난해 11월 정은이가 별세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명곡을 재해석할 출연자로는 가요계 대표 원앙 부부 강진&김효선, 트로트계 대들보 진성, 감성 발라더 테이, 유일무이 개성파 듀오 노라조, 불후의 욕망밴드 몽니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뮤지컬 '메리셸리'의 주역 배다해&박규원&기세중, 트로트계 여신 홍자, 돌아온 불후의 디바 에일리, 러블리한 매력의 소유자 소율, 팔색조 매력녀 마마무 솔라, 실력파 보컬리스트 전상근, 유니크한 매력의 밴드 LUCY(루시)가 출연을 예고해 화제를 모은다.

한편 이날 첫 출연한 크레용팝 출신 소율은 토크대기실 MC였던 남편 문희준의 '불후의 명곡' 꿀팁과 딸 잼잼이의 응원을 받고 왔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됐다고.

각양각색 12팀의 무대는 오는 9월 25일과 10월 2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KBS)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