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별, 오늘 신곡 '9월 24일' 발매..연인 향한 세레나데

김민지 기자 입력 2021. 9. 2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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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한별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임한별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9월 24일'을 발매한다.

소속사 플렉스엠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9월 24일' 외에도 임한별의 히트곡 '이별하러 가는 길', '넌 나의 전부'를 다시 녹음한 버전도 수록했다.

임한별이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싱글 '9월 24일'은 곡명과 같은 24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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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엠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임한별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임한별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9월 24일’을 발매한다. 그의 신곡은 지난해 11월 '이 노래가 뭐라고'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타이틀곡 '9월 24일'은 임한별만의 음색과 압도적인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 장르다. 사랑하는 사람을 처음 만난 특별한 날(9월 24일)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매일매일 사랑하겠다는 연인을 향한 세레나데이자 프러포즈 곡이다.

'9월 24일' 뮤직비디오 역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스토리를 담아 큰 감동을 선사한다.

소속사 플렉스엠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9월 24일' 외에도 임한별의 히트곡 '이별하러 가는 길', '넌 나의 전부'를 다시 녹음한 버전도 수록했다. 새롭게 곡을 다듬으면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임한별이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싱글 '9월 24일'은 곡명과 같은 24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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