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김종민 생일 맞아 "격한 축하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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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신지가 리더 김종민의 생일을 축하했다.
신지는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리더님 생일 축하해. 여러분 격한 축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김종민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이를 본 트로트가수 박구윤은 "종민형님 생일을 격하게 축하드립니다", 개그맨 정종철은 "전해줘 생일 축하한다고"라는 댓글을 남기며 신지의 '격한 축하 부탁'에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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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는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리더님 생일 축하해. 여러분 격한 축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김종민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김종민은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양 팔을 벌린 채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마스크에 얼굴이 가려진 와중에도 김종민의 휘어진 눈매가 특유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낸다.
이를 본 트로트가수 박구윤은 “종민형님 생일을 격하게 축하드립니다”, 개그맨 정종철은 “전해줘 생일 축하한다고”라는 댓글을 남기며 신지의 ‘격한 축하 부탁’에 화답했다.
한편 1998년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한 신지는 현재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로 활약중이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신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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