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원화 후순위채권 6천억원 발행

김진호 입력 2021. 9. 24. 16:2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김진호 기자] IBK기업은행은 6000억원 규모의 원화 조건부자본증권(후순위채권)을 사회적채권 형태로 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채권만기는 10년이며, 발행금리는 2.47%(국고채 10년물+40bp)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채권 발행으로 조달된 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의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진호 기자 rplki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