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 북미 CBT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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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는 오는 27일까지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북미 지역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그라비티가 지난해 7월 국내에 선보인 라그나로크 IP의 모바일 MMORPG다.
그라비티의 원조 PC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도 그래픽과 게임성을 향상시킨 게 특징이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북미 지역 론칭은 올 하반기에 진행할 예정이며 지난달 10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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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오리진은 그라비티가 지난해 7월 국내에 선보인 라그나로크 IP의 모바일 MMORPG다. 그라비티의 원조 PC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도 그래픽과 게임성을 향상시킨 게 특징이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국내 론칭 직후 양대 마켓 최고 매출 4위, 원스토어 론칭 후 하루 만에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3개월 이상 마켓 매출 톱10의 자리를 지켰다. 이에 힘입어 그라비티는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올해 6월엔 일본시장에 론칭, 양대 마켓 무료 게임 1위와 구글 피처드에 선정되기도 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북미 지역 론칭은 올 하반기에 진행할 예정이며 지난달 10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이번 CBT를 통해 론칭 전 마지막으로 북미 지역 유저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점검하여 게임에 적용할 예정”이라며 “현지 유저들이 더욱 더 만족할 만한 수준의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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