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 흐를 걱정 NO, 프라하우스 수유패드

이진경 입력 2021. 9. 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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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를 시작하는 엄마들은 젖병, 유축기, 모유저장팩, 수유브라, 수유쿠션 등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

특히 가슴과 브라 사이에 넣어 착용하는 수유패드는 모유가 새는 것을 방지해 유방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아이템으로 꼭 준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모유수유 기간에는 가슴이 예민해져 있을 수 있으므로, 수유패드는 부드럽고 피부에 편안한 재질인 것으로 골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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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경 기자 ]

모유수유를 시작하는 엄마들은 젖병, 유축기, 모유저장팩, 수유브라, 수유쿠션 등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 특히 가슴과 브라 사이에 넣어 착용하는 수유패드는 모유가 새는 것을 방지해 유방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아이템으로 꼭 준비하는 것이 좋다. 

출산 후 모유가 흘러넘치면 속옷이 젖어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고 위생상으로도 좋지 않다.  개인 차이는 있지만 모유가 자주 샌다면 일회용 수유패드를 하루 3~4회 정도 갈아주어야 한다. 

또한 모유수유 기간에는 가슴이 예민해져 있을 수 있으므로, 수유패드는 부드럽고 피부에 편안한 재질인 것으로 골라야 한다. 흡수력이 뛰어난지, 고정력이 좋은지, 통기성이 뛰어난지 등을 고려해 선택하도록 한다.

프리미엄 임산부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모유 흐를 걱정 없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는 수유패드를 선보이고 있다. 

프라하우스 수유패드는 벌집모양의 입체 디자인 패드와 대칭 샘 방지선으로, 모유 흐름을 차단한다. 미국 GP사의 분쇄펄프로 빠르고 강한 흡수력을 자랑하며, 통기성이 뛰어난 방수층을 사용해 습해질 수 있는 가슴을 뽀송뽀송하게 유지시켜준다. 

이중 접착테이프로 고정력이 좋아 외출 시에도 불안감 없이 착용 가능하다. 무엇보다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안감으로 가슴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것이 장점이다. 

프라하우스 수유패드는 30매, 120매로 출시됐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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