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 국가유공자 위탁병원 3개소 신규 지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지방보훈청은 관내 국가유공자 위탁병원 3개소를 새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지정 병원은 대전 서구 신선정형외과의원, 중구 김학영정형외과의원, 대덕구 청담내과의원 등이다.
국가유공자 등은 내달 1일부터 지정된 위탁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대전보훈청은 "보훈가족의 근접 진료 강화를 위해 위탁병원 확대 지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관내 국가유공자 위탁병원 3개소를 새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지정 병원은 대전 서구 신선정형외과의원, 중구 김학영정형외과의원, 대덕구 청담내과의원 등이다.
국가유공자 등은 내달 1일부터 지정된 위탁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상이 유공자나 고엽제후유의증환자 등은 국비로 진료받을 수 있고, 75세 이상 참전유공자 본인은 진료비의 90%, 무공수훈자나 선순위 독립유공자 유족, 국가유공자 유족은 본인부담금의 60%를 각각 감면받을 수 있다.
대전보훈청은 “보훈가족의 근접 진료 강화를 위해 위탁병원 확대 지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guse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대배우 이순재 "평생 했는데 2층 빌딩 하나 없어…20년만 늦게 했어도"
- [단독]장성규, 청담 65억 꼬마빌딩 상투?…3년 만에 100억 건물주로
- "비행기서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김호중, 두 달 전 발언 '소환'
- 단란주점 벽 속 '시신' 넣고 방수공사…두 달간 감쪽같이 영업
- 63세 여성·26세 남편 "드디어 임신"…감격 성공기 올리며 '활짝'
- 故 장진영 15주기 행사 준비 중이었는데…父 장길남 이사장 별세(종합)
- "비계 빼고 주면 우리 손해"…제주서 '소고기 등심'도 논란
- 남→여 성전환 러 정치인, 다시 남자로…"내 정체성 깨달아"
- 허니문 떠난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행복 미소…달달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