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 국가유공자 위탁병원 3개소 신규 지정

김종서 기자 2021. 9. 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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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은 관내 국가유공자 위탁병원 3개소를 새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지정 병원은 대전 서구 신선정형외과의원, 중구 김학영정형외과의원, 대덕구 청담내과의원 등이다.

국가유공자 등은 내달 1일부터 지정된 위탁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대전보훈청은 "보훈가족의 근접 진료 강화를 위해 위탁병원 확대 지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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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이 관내 국가유공자 위탁병원 3개소를 신규 지정했다. 사진은 대전보훈청 전경. ©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관내 국가유공자 위탁병원 3개소를 새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지정 병원은 대전 서구 신선정형외과의원, 중구 김학영정형외과의원, 대덕구 청담내과의원 등이다.

국가유공자 등은 내달 1일부터 지정된 위탁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상이 유공자나 고엽제후유의증환자 등은 국비로 진료받을 수 있고, 75세 이상 참전유공자 본인은 진료비의 90%, 무공수훈자나 선순위 독립유공자 유족, 국가유공자 유족은 본인부담금의 60%를 각각 감면받을 수 있다.

대전보훈청은 “보훈가족의 근접 진료 강화를 위해 위탁병원 확대 지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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