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등 차액 보전 신청 서두르세요"..전북도, 30일까지 접수

홍인철 2021. 9. 2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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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노지 작물의 가격 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신청을 이달 30일 마무리하는 만큼 서둘러달라고 24일 당부했다.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는 가격 변동성이 높은 노지작물의 주요 출하기 때 시장가격이 기준가격 보다 하락했을 경우 그 차액의 90%까지 보전해 주는 전북도의 시책이다.

도는 지난 2016년 처음 이 사업을 시행한 이후 지난해까지 5개 품목(1천628농가)에 약 64억원의 차액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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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배추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도는 노지 작물의 가격 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신청을 이달 30일 마무리하는 만큼 서둘러달라고 24일 당부했다.

지원 대상은 대파와 가을무, 가을배추 등으로 지역 농협이나 읍면동 사무소에서 접수한다.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는 가격 변동성이 높은 노지작물의 주요 출하기 때 시장가격이 기준가격 보다 하락했을 경우 그 차액의 90%까지 보전해 주는 전북도의 시책이다.

도는 지난 2016년 처음 이 사업을 시행한 이후 지난해까지 5개 품목(1천628농가)에 약 64억원의 차액을 지원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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