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김태희 소속사行.."건강회복 전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정현이 김태희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토리제이컴퍼니는 24일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서 김정현이 갖고 있는 배우로서의 재능을 눈여겨보고 있었다"며 "김정현이 자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접한 이후 오랜 시간 진심으로 대화하며 서로 신뢰를 쌓았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토리제이컴퍼니는 24일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서 김정현이 갖고 있는 배우로서의 재능을 눈여겨보고 있었다”며 “김정현이 자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접한 이후 오랜 시간 진심으로 대화하며 서로 신뢰를 쌓았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김정현의 연기를 향한 끝없는 열의에 감동했다. 배우 케어 등에 대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약속했고 향후 연기 활동의 든든한 동반자로,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기로 했다”며 전속계약 체결 사실을 알렸다.
전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독자행보를 해온 그는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스토리제이컴퍼니에는 김태희·서인국·유승호·김성철 등이 소속돼 있다. 최근엔 배우 매니지먼트 뿐 아니라 드라마 제작도 나서고 있다.
김정현은 2015년 영화 ‘초인’으로 데뷔해 ‘질투의 화신’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학교 2017’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간’ ‘사랑의 불시착’ ‘철인왕후’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성폭행` 배우 강지환, 드라마 제작사에 패소...53억 배상 위기
- `실화탐사대` 150억 논란의 시작, 영탁母 자필 메모·계약서 원본 공개
- `프로포폴 불법 투약` 하정우, 벌금 3천만원 확정
- 김정현, 김태희 소속사行…“건강회복 전념”
- ‘원더우먼’ 이하늬, 단숨에 조폭 제압...화려한 걸크러시 액션신
- ‘문경시 홍보대사’ 박군, 요양병원 찾아 재능기부 공연 - 스타투데이
- “차이나는 K-컬처로 물들다”...국립국악원·주상하이문화원 ‘국악기 체험’ 프로그램 - 매일
- [부고] 김국진(대한경제 독자출판부장)씨 장인상
- ‘2025’ 외쳤던 탑, 올해 가수 복귀 가능성 얼마나 [MK이슈] - 스타투데이
- 대전예당, 어린이날 국립현대무용단 공연·야외 무료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