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10일 전 쌍꺼풀 수술..선글라스 끼고 먹방 "♥진화, 궁금해해"

[뉴스엔 김명미 기자]

함소원이 쌍꺼풀 수술을 했다.

방송인 함소원은 9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수 방송. 여러분들 너무 보고파서 쌍수 후 지금 10일 동안 매일 운동도 못 하고. 면 먹기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라이브 방송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선글라스를 끼고 먹방을 펼치고 있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쌍꺼풀 수술을 한 탓 눈을 가리기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한 것.

함소원은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제 쌍꺼풀이 약간 짝짝이었다"며 수술 이유를 밝힌 뒤 "추석에 누워 있었다. 계속 먹었다. 할 게 없지 않나"라고 밝혔다. 또 "부기 빠진 모습을 남편이 제일 궁금해한다"며 진화를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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